🧑‍🌾 아카데미/🧐 크립토 블록체인 101

사이드체인이란 무엇인가요?

사이드체인이란 메인 블록체인 옆에서 병렬로 작동하는 독립적인 블록체인을 의미합니다. 사이드체인은 고유한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트랜잭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멀티체인 브리지와 같은 브리지 기술을 사용하면 사이드체인과 메인 블록체인 간에 자산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체인은 확장성, 유연성, 호환성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지만, 중앙화 문제 및 보안 위험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이드체인의 개념과 특징, 장단점과 더불어 대표적인 사이드체인 프로젝트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체인의 등장 배경 이더리움과 같은 메인 블록체인은 보안이 우수하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트랜잭션 속도가 느리고 가스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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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란 대체 무엇일까?

디파이(DeFi) 또는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새로운 P2P 기반 금융 기술 인프라입니다. 기존의 중앙화된 금융 상품은 국가와 정부의 규제를 따르는 금융 기관에 의해 제공됩니다. 그러나 디파이는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자체 규율을 따라 플랫폼 참여자 각 개인에게 자금 통제권을 부여함으로써 탈중앙화된 금융 생태계를 추구합니다. 디파이는 은행 및 기타 금융 회사가 서비스 이용에 부과하는 다양한 수수료를 거의 청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디파이에 수수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전통 금융에 비해 무척 저렴하고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디파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누구나 디지털 지갑 및 디파이 플랫폼을 통해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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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이자 농사의 모든 것

디파이 이자 농사의 개념이란 무엇이며 또 참여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이번 글에서는 탈중앙 금융에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는 이자 농사(파밍)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로 참여하여 추가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L;DR 디파이 이자 농사란 가상자산을 곡괭이로 사용하여 다른 코인 또는 토큰을 이자로 받는 방법입니다. 이자 농사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며, 중개자 없이 다른 참여자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습니다. 이자 농부들은 여러 디파이 플랫폼으로 자산을 옮겨가며 전략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디파이 이자 농사란 무엇인가요? 디파이 이자 농사란 가상자산을 빌려주거나 스테이킹하여 보상으로 추가 토큰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자 농사는 유동성 채굴이라고도 하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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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사운드 머니와 이더리움

이더리움의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은 디플레이션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이더를 "울트라 사운드 머니"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울트라 사운드 머니란 무엇일까요? 울트라 사운드 머니(Ultra Sound Money)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이 울트라 사운드 머니로 불리게 된 사건인 1) 머지 업그레이드와 2) 사운드 머니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머지와 이더리움 디플레이션 이더리움은 출시 이래로 작업 증명을 사용했으며, 당시에는 매일 상당한 수량의 이더리움이 새롭게 발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머지 업데이트 이후 지분 증명으로 전환되며 더이상 채굴자 블록 보상이 발행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머지 업데이트 전에는 기존의 채굴자 보상은 약 14,500 ETH 정도였으나,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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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증명(PoW)과 지분 증명(PoS)의 개념 및 차이점 비교

작업 증명(PoW)과 지분 증명(PoS)은 블록체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에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이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작업 증명 및 지분 증명의 개념과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며 블록체인은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합니다. 작업 증명은 가장 오래된 방식이며 비트코인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분 증명은 작업 증명의 대안으로 등장했으며 이더리움, 솔라나, 바이낸스 코인과 같은 메이저 블록체인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작업 증명(PoW)의 개념과 작동 방식 작업 증명은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작성한 비트코인 백서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작업 증명은 신뢰가 필요없는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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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된 마켓 메이커 (AMM) 설명

마켓 메이커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원활하게 자산(주식, 통화, 원자재, 비트코인 등)을 최적의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화된 마켓 메이커(Automated Market Maker, AMM)는 일종의 프로토콜로 기존의 마켓 메이커 역할을 대신합니다. 자동화된 마켓 메이커는 탈중앙 거래소(DEX)에서 주로 사용되며, 알고리즘을 사용해 자산을 교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켓 메이커는 중앙 거래소의 오더북에 직접 참여하여 시장 가격을 조성합니다. 자동화딘 마켓 메이커는 탈중앙 거래소에서 프로토콜 알고리즘을 따라 자동으로 풀의 자산 가격을 설정합니다. 자동화된 마켓 메이커의 핵심은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풀에 예치된 자산의 비율과 거래자의 요청을 비교하여 결정됩니다. 테더(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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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트랙트의 개념 및 작동 방식 설명

이번 글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란 무엇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의 4가지 특성과 더불어 실제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는 6가지 사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디지털 계약으로, 중개자 없이 사전 설정된 조건을 자동으로 시행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4가지 특성은 투명성, 보안, 탈중앙화, 효율성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금융 거래, 디앱, 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중개자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존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란? 스마트 컨트랙트란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컴퓨터 코드로 중개자 없이 자동으로 실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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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면 돈이 될까?

비트코인을 혼자서 채굴하려면 평균적으로 총 266,000 킬로와트(kWh)의 전기가 필요합니다. 시간은 약 7년이 걸리며, 월 평균 전력 소비량은 약 143 kWh입니다. 그래서 과연 집에서 가정용 전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면 돈이 될까요? 전세계 국가의 채산성을 비교해봤습니다. TL;DR; ⛏️ 하나의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266,000 킬로와트 (kWh)의 전기가 필요합니다. 🏡 비트코인 1개를 채굴하는 데 필요한 평균 가정용 전기세는 $46,291.24입니다. 💡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정용 전기세가 낮아 솔로 채굴이 가장 유리합니다. 🇰🇷 한국에서 1 BTC를 채굴하려면 대략 $29,000의 전기세가 필요합니다. 갈수록 증가하는 비트코인 채굴 전력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해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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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펑크 Bit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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